2008-09-22 오후 1:16:35 Hit. 1570
안녕하세요. 즐대령입니다.
추천과 신고를 누르는 극히 개인적인 일에 대해서까지 이러쿵 저러쿵 말을 하는것도 우습지만, 그래도 신고만큼은 신중히 눌러드리는 것이 어떨까 하는 생각에 몇자 적어봅니다.
아시다시피 추천은 해당 게시자에게 일정 포인트를 올려드리며, 반대로 신고는 포인트를 깎아내리는 시스템입니다.
따라서 신고는 해당 게시자에게 큰 타격이 될 수 있으므로, 신중에 신중을 기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조금 심한 말이지만, 좋은 글에 조차 추천한번 누르지 않던 사람이 신고를 누른다면, 과연 그것이 옳은 행동일까요.
대변하는 것은 아니지만, 파이널 대추님의 글을 봤을때는 공지에 위반되는 사항이 없던 것 같습니다.
글이 짧다는 것은, 아마도 댓글과 비교했을때 같은 수준의 글이 짧은 것이고, 또한 포인트를 노린, 무성의함이 짙은 글이 신고감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물론 글이 길고, 좋다고 해서 연속으로 글을 도배하는 것도 좋지 않은 행동이겠지요. 다른 회원분들을 생각하지 않은 행동일테니까요.
눈으로 확인하기에도 예전보다 진급신고 글에도 추천수가 줄었는데, 신고수는 줄지 않았습니다. 좋은 현상은 아니라고 봅니다.
신고를 누르는만큼, 추천을 많이 주는 습관이 쾌적한 게시판을 만드는데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P.S 파이널대추님 이 일에 상심마시고, 좋은 글 많이 남겨주시고 좋은 활동 보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잡담 끗~ 읽어주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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