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9-15 오후 9:22:32 Hit. 1450
처음 임팩트가 나온 후.... 아노자 마자 구매하여 완전한 슈로대 삼매경....
모든 시나리오 재패하고 그야말로 대사까지 욀 정도로 그야말로 5주차 플레이....
그러곤 한동안 봉인했건만 갑작스럽게 알게된 샤아의 역습.....
생각해보니 항상 크와트로가 껄렸던 기억이 나면서 예전에 플레이 했던 메모리를 찾아보니
실수로 싹 지웟더군요.
마침 페루로 출잘갈 일도 있기에 가서 짬짬이 플레이 하자 싶었건만...
천신만고 끝에... 스토리를 좔좔 외다싶히하니 몰려오는 잠, 느린 로딩속도.... 쉴틈없는 일...
그 모든 고난을 딛고 아나간 끝에 드디어 97화.
이제 곧 역습을 보고 임팩트를 재패한다는 신념하에 오늘 밤은 밤을 세우더라도...
라며 기숙사로 돌아와보니..... 기숙사에 도둑이 들어 제방도 당했더군요.
당연히 풀2는 가져갔겠지만 그것은 사면 되고 임팩트 게임도 다시 사면 되건만....
메모리는 안돼~~~~ 하면서 서랍을 여니... 임팩트는 놔두고 상큼하게 메모리만 가져가는
센스... 플스 페드는 놔두고 본체와 메모리만 들고간 참상에 완벽한 내상....
용돈 400불과 본체 플2, 옷 조금과 메모리가 분실 리스트인데......
다른 것은 그래도 견딜만 했건만 메모리만큼은.................................. ㅜㅜ;;
그 90을 넘는 스테이지를 나보고 어떻게 다시 하라고~~~~~~(-_-)ㅗ
놈들을 태어나서 처음으로 극력하게 저주하면서 봉인한 임팩트의 기억이 세록세록
나는 군요..........
게 누구 있어 세이브 파일을 줄 분은 없는가.... (역습 바로 전의...) ㅜㅜ;
허접한 글이었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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