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9-17 오후 2:04:11 Hit. 2114
*주의. 본 게시물은 즐사마의 개인적인 견해로 작성되어집니다. 따라서 전문적인 사실과 다를 수 있음을 알립니다. 이에 혼동없으시길 바랍니다.
일상생활에서 평소 당연하게 생각하지만, 정확히 왜 그런지는 모르고 지나던 일들. 그러한 일상에서 궁금한 일들을 즐사마가 직접 전격 파헤쳐본다! 즐사마의 왜 그럴까 그 네번째 시간!
- 지난 회 - (아쉽게도 링크는 걸지않았...그냥 대충해!) 첫번째 시간, "왜 퍼센트를 프로라고 읽을까?" 두번째 시간, "왜 사람들은 혈액형별 성격을 믿을까?" 세번째 시간, "왜 가족의 주민번호 사용은 도용일까?" 네번째 시간, "왜 젊은 나이에도 흰머리가 생길까?"
사람이 나이를 먹고 늙게 되면, 자연스레 피부 노화가 일어나고, 또 머리카락은 점점 하얗게 물들어간다. 너무도 자연스러운 이치이고, 또 당연한 사례들이다. 하지만 전혀 늙지도 않은 나이에, 아니 너무 젊은 나이에도 이 흰머리가 생기는 현상이 있다. 우리 주위를 봐도, 아니 자신의 경우에도 젊은 나이층에서도 흰머리가 있는 것을 쉽게 목격할 수 있다. 이른바 '새치'라는 것이 바로 그것인데, 특히나 젊은층에서 이런 현상이 심하게 일어나면, 상당한 불쾌함과 창피함을 느끼게 된다.
그럼 왜 새치라는 것이 젊은층에도 생기는 것일까? 즐사마가 판독해본 소견으로써는 아마 유전성인 경우와 극심한 스트레스의 여파가 아닌가 생각해 본다.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아드레날린 분비가 확산되고, 그럼에따라 우리의 몸의 신경이나 혈관에 이상이 생겨서 필요한 성분을 조달하지 못하는 현상이 발생되어 흰머리에도 지장이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어찌되었든, 한 두가닥의 새치는 발견되어도 뽑아버리면 되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지만, 머리 곳곳에서 발견되는 새치는 정말 스트레스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럴경우, 전문적인 진단을 위해 가까운 병원을 찾아보는 수밖엔 없을 것 같다.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머리 마사지도 가끔해주면서, 스트레스를 받지않도록, 평상시에 관심을 가져주는 것도 좋을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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