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9-14 오후 9:42:06 Hit. 961
오늘 정신이 몽롱하답니다
아침에 제사에 바로 성묘 다녀와서 바로 출근 했답니다.....
수원에서 용인 가는데 보통 자가용으로 30분정도 ...오늘 3시간 30분 걸렸습니다
줸장....오는길에 할머님 납골당에 들렀다 오는데 쉣뜨......
10분거리를 1시간이넘게 걸리더군요
게다가 오늘 야간근무....ㅜㅜ
애들은 집에서 마눌님이랑 보름달 보며 소원빌고 있답니다
저도 지금 보름달 보며 제발 다음 명절에는 집에서 보내게 해달라고 빌고 있습니다
우울한 명절보내시는 분들은 나와 보세요
보름달이 엄청 땡그렇네요
소원 빌어주세요 제가다음 명절에는 가족과 함께 보낼수있게...
즐거운 추석 보내시고 전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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