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9-08 오전 12:55:26 Hit. 758
9월의 첫주가 순식간에 지나가 버리고, 월요일이 되어 버렸군요.
원래는 할 일이 많은 주말인데, 이래나 저래나 무서운 귀차니즘 때문에
주말 연속 놀다 보니 어느새 월요일이 되었군요. 월요일이 되어도 수업은
오후 3시부터라 오전까지는 완전 프리네요. 하하..;;
그건 그렇고 어제 뜬금없이 국세청에서 제이름으로 편지 하나가 오더군요.
설마 돈 못버는 백수한테 세금 내라고 하는건 아닐테지 하면서 덜덜 하면서
읽어보니, 세금 공제를 많이 해갔다고, 4만원정도 돌려 준다고 하는군요.
이게 왠 떡인가 하면서 곰곰히 생각해 보니 직장 다닐때 연말정산 할 때
약 2~3만원 더 세금으로 빼간거 같은데, 그거 돌려주는건지 흠...;;
아무튼 왠지 공돈 생긴 기분이군요. 있다 오전에 찾으로 가야겠습니다. ;ㅁ; 하하하
p.s 한주의 시작 즐겁게 보람차게 시작하시길 ;ㅁ; 아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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