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9-10 오전 1:09:47 Hit. 1206
안녕하십니까? 파이널 판타지아 회원 여러분. 즐대령은 덕분에 올 한해도 잘 보내고 있습니다.
다사다난했던 올 2008년도 상당히 빨리 지나간 느낌입니다. 벌써 추석이라니. 우선 이번 추석 연휴가 휴일에 겹쳐버린게 마음에 들진 않지만, 어쨌든 1년에 한번있는 고유의 명절입니다.
여러분은 이번 추석은 어떻게 보낼 계획이신지요 역시 가족이나 친척들과 단란하게 보냈으면 하지만, 사정상 그럴 수 없으신 분들도 있으실거라 생각되네요. 저희 가족을 예로 들어보면, 제가 어렸을때만해도 명절마다 곧잘 큰집에 모여서 명절을 쇠곤 했습니다만, 점차 시간이 지나고 땅 상속문제등으로 친척들이 각각 개인 플레이를 하게 이르렀습니다. 아니, 이제는 친척이라 부르고 싶지도 않더군요.
어쨌든 그런고로 추석은 집에서 매년 편안히 보내야겠더군요.
혹여나 사정상 고향에 내려가지 못하더라도 가족에게 안부전화로써, 이번 추석에서 올해도 고생하신 부모님들, 그리고 가족에게 감사함을 느끼고, 또 즐거운 시간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의 가정에 올 한해 행복한 일들만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福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이상, 즐대령이었습니다. 쌩큐베리감솨~!
불량게시글신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