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9-07 오전 8:31:33 Hit. 1258
안녕하세요. 즐대령입니다. 얼마전에 표준어, 맞춤법의 간단한 예문으로 테스트를 했었는데, 100점 만점의 소유자가 한분도, 단 한분도 없으셨습니다.(우리나라 말인데...) 물론, 저도 그 예문을 작성하면서 몰랐던 것이 있었지만 말이죠.(쿨럭)
그래서 이번에 두번째 시간을 맞이하였습니다. 저번과 마찬가지로 제가 평소에 사용하는 말들중, 헷갈리는 부분을 뽑아서 예문을 작성했습니다. 따라서 등장하는 인물들의 어색한 대화나, 행동이 오갈 수 있으니, 그점은 양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즐사마의 표준어/맞춤법 테스트! 두번째!
1. 오늘은 평소보다 이른 시간에 기상했다. 나로써는 이해 못 할 일이었다. 2. 어머니께서는, "어머, 항상 잠꾸러기로 불리던 네가 이시간에 왠일이니?"라며, 좋아하셨다. 3. 나는 멋적은 웃음을 지으며 대답했다. "하핫, 이제부터 저를 근면성실로 불러주세요." 4. 그러자 어머니께서는 "얘는, 근면성실은 무슨. 그냥 시건방진으로 불를께."라고 닥달하셨다. 5. 나는 현관으로 나오는 도중, 현관에 걸려있던 덩쿨에 다리가 쓸리고 말았다. 7. 매우 기분이 나빠져서 홧김에 근처에 있던 돌맹이를 있는 힘껏 발로 차버렸다. 8. 그런데 정말이지 재수없게도 맞은 편에 사는 윗어른 집의 대문에 맞히고야 말았다. 9. 나는 으레 겁을 먹고는 빨리 학교에 갈려고 등교길을 재촉했다.
위의 9문장중에 틀린 표준어, 맞춤법은 총 9개입니다.
사전을 찾아보는 행위는 자신을 속이는 일! 당당하게 자신의 실력으로 찾아주세요~ 이번에는 모두 올백 맞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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