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9-04 오후 7:57:51 Hit. 1491
안녕하세요. 즐대령입니다.
현재까지 계급과 포인트를 올리는 노하우 전수에 대한 글은 많이 작성했음으로, 이번 시간에는 파판지아 공식 기네스 기록에 대해서 잠깐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자유게시판에서 50%이상의 활동을 해서 계급을 올렸지만, 다른 게시판 활동에 비해서 자게활동은 진급이 느린편입니다. 왜냐하면, 타 게시판에 비해서 주어지는 포인트가 적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출석하고 자게에서 몇번 글남기다보면, 일병까지는 일주일, 병장까지 걸리는 기간이 '한달'이라는 것이 보통이 되어있습니다만, 현재 제가 기억하는 '파판 기네스 공식 기록'으로는 병장까지 걸리는 시간이 무려 '일주일'만 걸린 적도 있었습니다.
바로 '장비'님이라는 전설적인 회원분이신데요. 그럼 이분은 어떻게 일주일만에 병장을 올릴 수 있었느냐.
그것은 그 회원분의 노력과 땀의 결실이었습니다.
계급은 잦은 로그인과 출석만해줘도 시간이 해결해 주는 자연스러운 시스템입니다만, 회원 자신의 노력결과에 따라 진급의 속도와 계급의 높낮이와 좌우되지요.
따라서 같이 1년을 활동했어도, 어떤분은 이등병일 것이며, 어떤분은 준장일 것입니다.
장비님의 활동결과를 대략적으로 짐작해도 활동한 게시판이 자유게시판을 제외하고도 포인트가 짭잘한(?) 게시판에서 적어도 5곳에서 꾸준히 활동하셨을 겁니다.
한 게시판에서 죽돌이가 되어서 열심히 활동해도 물론 포인트를 많이 획득할 수 있지만, 아무래도 활동 범위가 많아지면, 그것도 배로 늘어남은 당연하겠지요.
훈련병님들께서 모르는 것이 바로 이것입니다. 좀 더 넓은 시야를 가지시고, 자신이 활동 할 수 있는 게시판 곳곳을 돌아다니며 활동을 해보세요. 계급은 쉽게 올릴 수 있을 것입니다.
공지는 그저 말뿐만이 아닌 글이 아닙니다. 물론 사이트 규칙에 대해서도 정리해 논 것이 공지지만, 활동하는데 있어서 도움을 주려는 것도 공지입니다. 따라서 공지를 확인하는 것은 계급을 올리는데 있어서 큰 도움이 됩니다.
저도 이제 곧 준장을 앞둔 대령이지만, 때때로 공지를 확인하기도 합니다. 그만큼 공지는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입니다.
최단 진급 기네스 기록을 설명하다가 얘기가 잔소리가 되었네요. 마지막으로 잔소리 한마디만 더 하자면, 자신의 글이 신고를 당했다고 해서, 꿍해 있을것이 아니라, '추천'을 받을 수 있도록 좋은 글을 작성하는 성의를 보입시다.
즐대령은 이만 물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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