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9-04 오후 9:08:42 Hit. 863
8월 30일부터 일은 시작 되었답니다
후배놈 돌잔치로 시작하여....돌잔치중에 회사사람 어머니가 "말벌"에.쏘여 돌아
가셨다는 연락을 받고 다음날 아침 일찍 출발했습니다...참고로 저는 수원 살며
빈소가 전라도 고흥 이었습니다...뉴스에서나 봤던일이 진짜로 있구나
하며 출발했습니다
9월 1일 부터 교육이라 그날 올라와야 했기에 내려간날 바로 올라 와야 했습니다
내려가는데 7시간 걸렸고 올라오는데는 일요일이라 벌초 갔다오는 차량 행렬이/....
끝이 없더군요
장장9시간에 걸친 전쟁끝에 새벽에 집에 도착 눈을 잠깐 붙인후 2박 3일간의 교육을
들어갔습니다
눈이 저절로 감기더군요
오늘부터 정상 패턴으로 돌아왔지만 아직도 피곤함이 가시질 않습니다..
얼릉 일요일이 오기를...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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