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9-01 오후 3:39:52 Hit. 1001
또 한계절이 지나고 있습니다..
어제 동호인들이랑 농구를 하면서 느낀 거지만
이제 여름은 끝인것 같더군요.
하늘도 높고 구름도 여름의 그 뭉글뭉글한 적란운이 아닌
새털구름, 양떼구름이 펼쳐지고
바람도 이제는 후텁지근이 아니라 시원하고 말이죠...
오늘은 이렇게 비까지 추적추적....
다시 남자의 계절이 돌아와버렸습니다...글까지 우울~~
다들 秋男되시라는....(절대 욕한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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