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9-03 오후 4:41:08 Hit. 1138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글을 쓰네요
병원에서 일을 하는 관계로 몸에 대해서 하나 더 생각을 합니다.
나이를 한살 더 먹을때마다 정말 체력이 삼겹살 한근처럼 떨어져 나가는지 탈력받아
기력이 -10씩 떨어지고 있는 듯한 그 기분,,,,
정말 운동도 많이 하고 그래도 찌뿌둥한/ 어깨를 짓누르는 듯한 무게감
병원서 어떤 주사 어떤 약을 이야기 할때는 그리고 정보지를 만들때 나랑은 상관없겠지
했는데 웃찾사의 "잡솨봐"처럼 처방을 받아보니 역시 나이를 한살먹을때 마다 결국엔
약물과 주사의 힘을 빌게되더군요
혹시나 여러분들중에서 부모님에게 효도하고 싶으신 분들은
저렴하게 하신다면 마늘주사를 10회 이용권 해보세요 괜찮습니다.
중간정도로 하신다면 마이어스주사를 10회 이건 좀 비싸용 한번에 6만정도
요즘 맞고 있는데 괜찮네요 혈관이 시원시원 몸에선 마늘향이
대단하게 하신다면 킬레이션 이건 저도 엄두가 안나서 못 맞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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