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8-11 오후 7:16:56 Hit. 1041
크오오오오
내 군생활의 유일한 낙,
그것은 바로 [외박 과 휴가]
그 두개가 없으면 난 이미 인간이 아니게 되었을 겁니다 ㅠ.ㅠ!!
다름이 아니라 이번에 오는 15일 3일 연장 휴무라 특박이 가능해서 신청!!
그리고 바로 나가라더군요
본디 부대가 특박 조올라 않보내주기로 유명한데...
보급관한테 따졌습죠 -_-...
근무 2달 연속 456번초만 들어간것을 -_-...(불침번 2달동안 3번 슴 -,.-... 전부 전방 탄약고나 CP근무 --...)
참 고된 시간이었고... 불공평한 시간이었습니다 -_-... 보급관 암살계획과 알리바이 작성하며 음흉한 시간을 보내고 -_-...
그러던 그가 미안했는지 그걸 빌미로 불평등한 대우에 불만을 토로 하자 특박을 허가해줬습니다 - _-... 정의는 승리 하나?
그리 하야 나갑니다 특박 >_<~
나가서 영화보고 게임 오지게 해야겠습니다.
게임 못해서 미칠뻔 했는데 @_@
....
하아... 이제 나갔다 오면 남은 기간은 어떻게 살지...?
그건 그렇고 비문훈련 비문 가져오면 휴가 준다면서... 4박5일 여단장 명으로 준다메...
나 가져왔잖아 1급 씨X새X야... 왜 않주는데?
다른애들이 다른부대꺼 가져왔다고 다 않주는 법이 어딨냐고...
하아... 5개 뿌린거 8개 가져왔다고 휴가 않준다니... 미쳤니?????????
하아...
여하튼 군생활에 회의만 계속 늘어가는 상병이었습니다...
불량게시글신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