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8-07 오후 1:23:24 Hit. 2092
요즘 산행 하면서 장비로 휴대전화 통화 품질 측정하는 알바를 하는 중이랍니다.
덕택에 집에 있는 시간보다 밖에 지내는 시간이 많다보니 PC 접하는 일이 뜸해졌는데
그 덕분에 -30P... 컥
그래도 좋은 구경 많이 하고 다닙니다.
어떤날은 속리산도 가고, 설악산도 가고.. 설악산만해도 양양, 인제, 속초에 걸쳐있다 보니 이 지방 저 지방 다 돌아다니게 되다보니 여름 휴가가 따로 없는 거죠.
순천도 내려갔다 와보고, 고성 (강원도 아님)도 가보고, 김천도 가보고... 전국 투어 하는 기분.
다만 너무 힘드네요 ㅠ_ㅠ
집에도 1~2주에 한번 들어올까 말까고...
다들 방학들 잘들 보내시길. 저처럼 좋은 알바자리 낚으셔서 지루하지 않은 방학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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