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8-07 오후 9:28:06 Hit. 1581
드디어 10녀 가까이 써온 LX 전자의 플래X론 775FT와 이별을 하고야 말았습니다..
99년에 사서 이제까지 썼으니 거의 10년 채웠네요...ㅡ.ㅡ;
쩝..매번 이사할 때마다 가장 짐이 되던 녀석이라 미운정 고운정 다 들었던 넘인데
왠지 안타까워 이렇게 사진 올립니다...ㅎㅎ
그 대신 이제 이사 걱정 끝...(이렇게 썼다고 해서 이사를 자주 하는 것도 아님...)
요즘 엘시디가 17인치와 19인치의 가격차가 적어 가장 싼 무결점인 넘으로 골라서
바로 질러줬습죠... 물론 그 덕에 한달간 라면과의 데이트가 잦아지게 되겠지만서도
사고 나니 좋군요.....먼가 고시원 방의 공간이 넓어지고 럭셔리(?)해진 느낌이랄까??
ㅎㅎ어쨌든, 역시 엘시디..넌 킹왕짱이야!!!!!
ps.쩝..이렇게 써놓고 보니 왠지 CRT와의 이별이 기쁜 듯이 썼지만 정말 오랜 정 들었던
넘이었다는.....ㅡ.ㅡ;
아, 그리고 오늘 드디어 아바타 등록했습니다. 등록하니 전에 작성한 글에도 아바타가
뜨는군요..ㅎㅎ사진은 니콜라스 케이지의 최근 영화인 고스트라이더로 해봤슴다...
이유는 제 별명인 긴얼사의 뜻이 '긴 얼굴의 사나이'라고 전에 말씀 드렸는데..
(기억하는 사람이 없어!!!ㅠㅠ) 항상 뒤따라다니던 별명들이 얼굴 긴 연예인들이었더랬쬬..
이문세, 이수만부터 시작해서 외국까지 넘나드는..해리슨 포드, 니콜라스등......
ㅋ 그중 갠적으로 맘에 드는 니콜라스를 골랐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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