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8-06 오후 10:31:53 Hit. 1450
움...
술먹고 태어나서 처음으로 휴대폰 분실을 맞봤습니다.
뭐 그렇다 한들 2년정도 썼고 버튼도 간당간당 눌려서 바꿀려고 하긴 했는데..
생각지도 않게 돈이 나가게 됐네요. 사실 011-xxx-xxxx 번호를 썼던지라 010으로
바꾸는 자체가 짜증이 나지만 요새 나오는 폰들은 무조건 010(3G)써야 되더군요..
고민끝에 지른 물건은 CYON SECRET폰 질렀습니다 홋홋!
SOUL도 관심이 갔지만 해외꺼보다 스펙다운해서 팔고 있고 외부메모리도 없고ㅡㅡ;;
고심끝에 산 SECRET 감히 간지폰이라고 불려도 손색이 없이 좋네요...(지극히 개인적인)
그나저나 애니콜만 써왔던 저로선 문자의 압박이 너무 심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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