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7-31 오전 1:15:44 Hit. 1660
유일하게 파이날 판타지 정규 시리즈 중에서
손을 안대본 시리즈가 파이날 판타지 7...
이지만... 대략적인 스토리는 조금 알고 있는지라 세계관이라던가
여하튼 파악하고 있었습니다만...
나름대로 파이날 판타지 시리즈도 팬이지만 (최근 스퀘어 에닉스 짓거리가 맘에
안들긴 하지만)
7과 11은 손도 안되보면서 CC는 한번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항상 하고 있었습니다!
공략집도 사다 놓고 3~4시간정도 플레이 하다가 잠시 봉인 했었죠.
(아마도 이유는 기억이 안나지만 다른 신작이 발매되서로 기억함)
하지만 얼마전에 시간을 달리는 소님이 썼었던 CC 8회차 플레이에
큰 감명(?)을 받고 나도 한번 도전해 보리라 하고 다시 손에 잡았습니다!
흐음... 이미 한 플레이를 다시 하고 있어서 지금 까지는 조금 지겨운 감이 있지만...
그래도 한번 봤던 젝스의 천진난만한 짓거리도 다시보니 귀엽군요... 후훗
파이날 판타지 7 시리즈에 진정한 영웅이라는 젝스 스토리를 제대로 살펴보면서
공략집은 한장 한장 정성스레 읽으면서 진행 중입니다!
이 게임이 지금 나에게 닥쳐있는 게임 불감증을 해결에 주는 요소가 되었으면
정말 좋겠지만 어떨지는... 1주일 후에 밝혀 질지도 ^^:;;
어쨋든 가끔 시간 소님에게 어드바이스를 받아도 괜찮을지 모르겠군요^^;
어쨋든 나름대로 재밌게 플레이 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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