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7-31 오후 5:53:18 Hit. 1573
그간 다들 잘지내셨나요??
일케 오랜동안 파판에접속안한건 첨인듯....바쁜건지 아님 그냥 바쁜척만한건지...
2년전 4시간 자고 20시간 활동할때도 파판은 매일접속했었는데...
그간 뭔일이 있었나면,,제천에 청풍명월단지(?)인가 하는곳을 댕겨왔습니다...
요즘 접선중인 L양이 계속 가지고 꼬셔서 갔는디 얼굴이 완전 깜댕이가 되버렸습니다..
가서 일지매 촬영중인 이준기씨도 봤는디,,,촬영 막빠라 겁내 짜증나는 표정이더군
요...관심없는 상황이라 그저 먼발치,,그늘에 앉아있었답니다...
지난주 금욜은 제 생일이라 좋은사람들과 저녁도 한끼먹고 술도 한잔했구요...
알바가 졸리고 피곤했는지 소주3병값은 안받더군요...
도도와 인사동->안국동->삼청동->명동->종로로 이어지는 강행군 쇼핑&나들이도 했답니
다...11시부터~7시까지 이어진 쇼핑릴레이,,,역시 언니들은 대단합니다...
아,,어릴적 안국동살았는디 집이망해(?) 의정부로 이사왔다해서 어릴적 살던 집도 찾아줬답
니다..영화도 두세편정도 봤고 일욜날 기사시험끝난 노숙자도좀 만나고...
담주에 갈 피서계획도좀 짜고..
이제 슬슬 출국날짜가 다가오니 점점 더 바빠 질것같습니다...
떠날때가 되니 곁에 두고싶은사람 그냥 아는사람,,,편을 나누고싶은건 아니지만 이상하게 글
케되는듯...마무리 잘하고 파판도 다시 열심히 출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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