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7-21 오전 8:30:54 Hit. 1654
태어나면서 부터 쭉욱~ 솔로로 살아왔고;;
딱히 여자친구가 필요한가?? 하는 생각도 많이 하고 했는데...
동아리 누나 소개팅 해준다고 했었는데, 소개팅도 지금까지 딱한번 해봤고,
앞에 한것도 그냥 밥먹고 별일 없이 끝나서... 그냥 별로 기대도 안했는데...
만나보니깐 마음도 잘 맞고... 그러니깐 이래서 사람들이 연애하는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 그러다가 어영부영(?) 어제부터 사귀기로 해서 솔로 탈출 했습니다.
파판에 소홀해 지지 않을까 살짝 걱정도 되지만, 직급(?)이 있으니 파판도 열심히 해야죠!
여튼 축하해 달라고 글 올렸습니다^^;
다들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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