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7-20 오후 10:54:03 Hit. 2303
애니를 다 보고나니까 갑자기 프라생각이 나더라구요..
오래전에 아직 우리나라에 방영되기 전에..저는 데카맨 관련 프라를 전부 갖고있었지요
반다이제 데카맨 시리즈..다 있었는데...사촌동생들의 습격때문에 전부 갈려버렸습니다..
말 그대로 갈렸습죵;;적절히 형체를 알아볼 수 있게끔 망가져버렷어용...
그나마 멀쩡했던 에빌은...빼았겨 버렀구요...크흑....ㅠ,.ㅠ
당시 초딩이었던 저는 눈물을 흘리며 순간 접착제로 복구를 했지만...허허;;
다시보니깐...이렇게 처절할 수가...접착제 자국이 누렇게 굳어있더라구요...
그때 생각을 하니 아주 뽐뿌가 제대로 오르더군요..더러운 놈들..
그러다가 다시 살 방법이 없나 해서 알아봤는데;;이게 절판이라네용;;크헉...절망했지만..
겨우 블레이드 하나를 구했습니다!!!!우와아아아앙!!!!!넘흐 좋아용!!!
그런데;;못 만들겠어요....너무 떨려요;;절판이라는데;;;잘못해서 부품을 잘라버리면 우짜지;;
으으으으;;사놓고도 못만드는 이 소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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