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7-13 오전 5:33:00 Hit. 1482
결승전을 보고 있는데 박성준 선수의 센스가 정말 쩌네요 하마터면 또하나의 최
단 결승전이 나올뻔 했네요 3경기가 그나마 길었고 아무튼 그것보다 2경기가 끝
나고 김정민 선수가 김택용 선수와 스팀팩을 찍고 있는 것이 화면에 나오더군요
조금 이상한 기분이 들었습니다만 정말 3:0이 나올줄은 몰랐습니다. . 스팀팩의 저
주가 정말 대단하구나 생각했네요 (물론 박성준 선수의 플레이가 정말 대단했습니다.
그냥 외부적인 무언가의 도움이라 생각) 전에 송병구와 이영호가 대결을할때 스팀팩
에서 같은팀 김동건선수와 인터뷰겸 결승 해설을 했는데 결과는 이영호의 3:0 승리
이번에도 도재욱과 박성준과의 경기 박성준의 3:0 셧아웃을 기록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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