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7-13 오후 12:41:43 Hit. 1552
산은 도시를 향해 내달리고
도시는 바다로 이어집디다.
뜨거운 7월의 햇살도 가려주는
짙푸른 녹음과
도시에서 달아오른 열기마저
식혀주는 시원한 바닷바람에
때이른 휴가를 만끽하고 돌아왔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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