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7-14 오전 7:09:59 Hit. 2076
여러분의 표준어 실력은 어떻게 되십니까? 한번 테스트해 봅니다!
저도 이글을 작성하면서, 표준어가 헷갈린 단어들이 몇개 있더군요.-_- (정확히는 3개...역시 한글은 어렵다고 생각하게 되는 1人...orz)
다음 문장들 중, 표준어가 잘 못 표기되었다고 생각하는 단어들을 모두 찾아 봅시다~!
1. 나는 어머니께, "엄마, 김치찌게가 이게 뭐에요? 맛이 이상해요."라고 말했다.
2. 그러자 어머니께서는 "어머나, 어떡해! 깜빡 잊고 김치를 안 넣었네."라고 말씀하셨다.
3. 밥을 먹으며 깨닳은 것이지만, 김치를 좋아하는 내 병은 평생 안 나을 것 같다.
4. 김치가 없어도 맛있게 식사를 마친 나는 부엌에서 설겆이를 시작하였다.
5. 코를 곯다가 잠에서 깨신 아버지께서는 대견한 마음에, "우리 딸 참 이쁘네."라고 칭찬해 주셨다.
6. 하지만 어느샌가 아버지 이마에 생겨버린 주름살들을 보니, 찹착함이 밀려왔다.
모두 찾으셨나요?
그럼 댓글로 자신이 찾은 틀린 표준어들을 적어 봅시다~! (이왕이면 틀린 표준어를 올바르게 고쳐주면 더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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