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7-12 오후 5:08:41 Hit. 3715
제가 요즘 다이캐스트를 수집하에 있다는 글은 저번에 올렸습니다. 모으는 차량이 이제 10대 가량 모으다 보니, 그냥 전시해 놓는 것은 왠지 심심하더군요. 그래서 이번에 프라모델의 종착지, '디오라마'에 도전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디오라마는 프라 하시는 분이라면 많이들 아실 것입니다.
밀리터리, 건프라등등 기본 베이스를 주측으로 자신의 프라모델을 전시해, 한층 멋진장면을 연출해 냅니다.
특히, 전철 디오라마는 디오라마중에서도 이미 절정에 다다랐을 정도이죠.
어쨌든 제가 도전해 보려는 디오라마는 바로 '지하 주차장'! (마침 먼저 도전하신 분이 계시더군요. 아주 멋지게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제 아기들(?)을 여기에 파킹해 놓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합니다. 그래서 이번 여름에는 남는 시간 쪼개어 한번 도전해 볼 생각입니다.
지하 주차장! 간지나게 만들어 주마! 조명까지 설치해서! (이건 좀 오바인듯)
사진 출처: 네이버 블로거 앙리공(khglovejhy)님의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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