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7-10 오전 9:17:17 Hit. 1803
한라산 성판악 코스로 등정했는데...
4~5시간 걸리는 코스를 2시간 30분만에 돌파해버렸네요...
백록담을 보겠다는 욕심하나로...;;
역시 보람있더군요...
날씨도 워낙 좋았고...^^
다만 백록담에 들어가보지 못했다는것이 아쉬울뿐...;;
또 한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저희 내려가고...바로 방송국에서 그 자리에 와서 촬영하고 갔다는거죠...
백록담에 사람이 있는것 같더니만....그게
방송국 사람들일 줄이야...;;
숙소로 돌아와 뉴스를 보는데...오르는 동안 저희가 따라 잡았던
사관학교 생도들의 인터뷰 영상이...;;
한참을 웃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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