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7-11 오후 12:30:42 Hit. 3148
그냥 시간도 있고 심심해서 올리는 헛소리들 이니 그냥 무시하자(야야!)
필자가 그냥 느낀 그대로 서술하는 것이니 다른 의견이 있으면 그냥 마음에 담아두시길 빌며(적반하장)
오늘은 산수와 수학의 차이를 이야기 해보기로 하였다
산수 그 한자를 알아보면 셈할 算 셀 數을 사용한다
즉 여러가지를 셀것을 셈한다는 뜻이다(한마디로 센것을 샘한다는 이야기다)
수학 이 한자를 알아보면 셀 數 배울 學
즉 여러가지를 셀것으로 배운다라는 뜻이다(한마디로 센것으로 배우거나 학문을 연구 하는 것이다)
여기서 필자가 생각한것은 수학과 산수는 엄현한 차이가 있다는 점이다
산수에서의 1+ 1 = 2 이지만 수학에서의 1+ 1 = 은 답이 무궁무진하다
즉 산수의 과정은 단순하게 사과 하나와 사과 하나를 더 세는 것이지만
수학은 어떠한 과정을 지니야에 따라 1이 될수도있고 100이 될수도 있다
한마디로 수학은 말그대로 학문인 것이다
예를 들어 사과반게를 1로 치급하여 1 + 1을 하면 2가 아니라 1이 나오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나라 수학은 수학이 아니라 산수이다
즉 과정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고 답을 보고 판단한다
다시 한번더 이야기하지만 수학은 답이 아니라 과정이 중요하다 어떤 방법을 사용하느냐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물론 오답이 나올수도 있다 아니 오답이 아닐수도 있다 복잡한 계산을 이 될수도 있겠지만 그 답 혹은 그 수가 나온 이유를 알아내어 설명하면 그것은 수학으로서의 답이되어버린다
우리의 인생도 같이 않을 까라고 필자는 생각하고 있다
빠르고 급변하는 시대지만 과정을 무시하고 답을 혹은 성공을 향해간다면 그 성공은 오래가지 못할것 같다는 생각이든다(물론 필자 혼자서의 생각이다)
조금더 여우를 가지고 느리더라고 답 혹은 성공이 아닌 자신만의 방정식 혹은 과정 또는 능력으로 천천히 한발한발 나아가 도달한 곳이 자신이 생각하지 않던 답 혹은 성공 또는 실패여도좌절하지 않고 나아가 자신의 삶에 한점 부끄러움이 없이 사는 것이 참됨 삶이라고 필자는 생각한다(아님 말고)
필자의 생각은 인생의 가장 성공한 사람은 부자도 아니고 권력자도 아니다
단지 자기가 살아가면서 힘들때나 괴로울대 슬플때나 즐거울때에도 같이 웃고 울고 도움을 받거나 줄수있는 한평생 같이 손을 잡고 걸어 갈수있는 진정한 친구와 자신을 이해하고 자신이 의지할수있는 화목한고 행복한 가정을 지니는 것이 진정으로 성공하였다고 본다
훗 필자가 오랜만에 진지모드를 달렸나?
역시 이런건 필자와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하면서도 한번쯤을 진지해도 되겠다고 생각한 필자가 여기에 글을 남긴다.
덤 : 사랑의 미쿠루 전설 입니다(태진 노래방 기기에 이 곡이 있더군요)
불량게시글신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