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7-08 오후 9:27:10 Hit. 1446
그렇다 이글의 내용은 10덕하니 알아서 스킵하거라 ㅗ
원본 제군들, 나는 전쟁이 좋다. 제군들, 나는 전쟁이 너무 좋다. 제군들, 나는 전쟁을 아주 아주 좋아한다. 섬멸전이 좋다. 전격전이 좋다. 타격전이 좋다. 방위전이 좋다. 포위전이 좋다. 돌파전이 좋다. 퇴각전이 좋다. 소사전이 좋다. 철퇴전이 좋다. 평원에서, 마을에서, 참호에서, 초원에서, 몽토에서, 사막에서, 해상에서, 공중에서, 진흙에서, 습지에서... 이 세상에서 행할 수 있는 모든 종류의 전쟁을 아주 좋아한다. 전열을 잡은 포병의 일제 발사로 굉음과 함께 적진이 뒤흔들어지는 것이 좋다. 하늘 높이 날려버린 적병을 집중 사격으로 너덜 너덜하게 만들어 버리는 것에 가슴이 뛴다. 전차병의 기관포가 적의 전차를 격파시키는 것이 좋다. 비명이 울려퍼지고 불태워지는 전차로부터 기어나오는 적병을 기관총으로 갈겨 쓰러뜨릴 때 마음이 후련해진다. 총검으로 무장한 보병의 횡대가 적의 전열을 유린하는 게 좋다. 공황 상태의 신병이 숨이 끊어진 적병을 몇 번이고 계속 찌를 때 감동을 느낀다. 패전병들을 처참히 살육한 뒤, 애도를 표하는 것도 빠져서는 안 된다. 울부짖는 포로병을 상냥하게 달래다가 금속성의 소리를 들으며 슈마우저로 걸레로 변할 때까지 쏴 대는 것도 최고다. 가여운 레지스탕스들이 잡다한 소화기로 꿋꿋하게 대항할 때 80cm 열차포의 4.8t 유폭탄이 도시 구역을 누비며 가루로 만들어 버리는 것이 행복하다. 기관사단이 이유 없이 무차별적으로 난사하는 것이 좋다. 필사적으로 지키려고 노력하는 마을들이 유린당하고, 여자들과 아이들이 실해당하는 건 매우 매우 슬플 지도 모르지. 서방 놈들의 물량을 끊어 섬멸시키는 것도 좋아하고 공격기로 쫓아다니며 해충 같은 그 놈들을 지표 가득히 몰아넣은 뒤 굴육적인 죽음을 맞게 하는 걸 극도로 즐긴다. 제군들, 나는 이 전쟁이 지옥과 같은 상태가 되기를 원한다. 제군들, 나를 따르는 대대 전우들, 제군들은 어떻게 되기를 원하나? 변화 없는 보통의 전쟁? 갑작스레 용사도 없는 그런 전쟁을 원하나? 아니면, 철풍뇌화의 한계를 다 하고 3천 마리의 까마귀들을 죽이는 태풍과 같은 투쟁을 원하나? 전쟁!! 전쟁!! 전쟁!! 자! 이제부터 시작이다! 우리는 지금 만신의 힘을 다해 주먹을 내리치려 하고 있다. 그렇지만 이 어둠의 저 밑바닥에 반 세기 동안 참고 견뎌 온 우리들에게 평범한 전쟁은 택도 없다. 대 전쟁을! 다시는 일어날 수 없는 큰 전쟁을! 우리는 겨우 1개대대 천 명이지만 패잔병은 아니다. 제군들은 일당천의 최강자들이라고 나는 믿고 있다. 결국 우리들, 제군들과 나는 총 병력 100만과 1인의 집단이 된다. 우리를 망각의 세계로 쫓아내 잠자게 했던 놈들을 두들겨 깨우자. 놈들의 눈과 귀를 깨우고 머리카락 한 올까지도 우리를 기억나게 하라. 녀석들에게 공포라는 의미를 다시 생각나게 해 줘라. 녀석들에게 우리들의 군화 소리를 다시금 듣게 하라. 하늘과 땅, 어디에서도 녀석들이 상상하지도 못할 일이 일어난다는 것을 가르쳐 줘라. 1천 흡혈귀 전투단으로 전 세계를 끝내 버린다. 제 2차 작전이다. 상황을 개시하라. 가자, 제군들! -----------------------------패러디------------------------ 제군들 나는 로리가 좋다. 제군들나는 로리가 너무 좋다. 제군들 나는 로리를 아주아주 좋아한다. 치세짱이 좋다.마호로짱이 좋다. 데지코짱이 좋다. 아유짱이 좋다. 사쿠라짱이 좋다. 그녀를 따르는 토모요짱과 메이린도 좋다. 메이드 복장을 입어도, 교복을 입어도, 붕어빵을 들어도, 치어리더로 춤을 춰도, 너무너무 좋다. 하여간! 나는 지구상에서 로리와 관련된 모든 것이 사랑스럽다! 전열을 잡은 로리한 치어리더들이 경기의 시작과 동시에 카와이한 춤을 추는게 좋다. 하늘을 날고있는 적 전투기를 흔적도 없이 날려버리고, 내려와선 해맑게 웃는 치세짱의 미소에 가슴이 뛴다. 오사카짱이 황당한 질문으로 유카리선생과 냐모선생을 당황하게 하는게 좋다. 루리함장의 명령으로 이루어지는 집중포화 속에서 들리는, 박살나는 적들의 비명소리에 가슴이 후련해진다. 삐요코짱을 선두로 전열을 가다듬은 블랙 게마게마단이 정말 보기 좋다. 패닉상태의 적을 후련한 한마디로 자살까지 몰고가는 푸치코짱의 언행에 감동을 느낀다. 아참! 괜히 멋모르고 찝적대다 난도질 당한 아저씨들을 애도하는 것도 빠져서는 안된다. 웃으면서 다가오는 아저씨를 꼬셔다가, 골목길에서 흡혈귀 특유의 소리를 내며 피를 빠는 사츠키짱의 모습은 정말 최고다. 가여운 안티로리들이 째째한 악플로 대항할때, 스쿨드짱이 만든 고성능 웜 바이러스로 픽! 픽! 안티 컴퓨터의 전원을 날려버리는 것이 정말 행복하다. 비록 로리는 아니지만, 달리는 폭주 바보 토모쨩의 폭주 상태도 상당한 희열이다. 필사로 막으려는 요미짱의 가련한 모습과, 토모에게 린치당하는 치요짱의 모습은 나를 슬프게 할지도 모른다. 메이린짱이 사쿠라짱과 샤오랑 사이에 회방을 놓는것도 좋아하고, 사쿠라짱의 변신장면을 담은 토모요짱의 비디오파일을 찾아 3일 밤낮 목숨을 걸고 인터넷을 뒤지는 걸 극도로 즐긴다. 제군들! 나는 인터넷이 로리로 가득차기를 바란다. 제군. 나를 따르는 대대 전우들. 제군들은 어떻게 되기를 원하나? 변화없는 그런 인터넷? >몇날을 뒤져도 깜찍한 자극하나 없는, 그런 인터넷을 원하나? 아니면, 게시판마다 로리의 그림이 올라오고 모든 사람이 로리찬가를 부르는, 그런 인터넷을 원하나? 뚜두두두두두---(효과음) (전대원) - 로리! 로리! 로리! 자! 그럼 우린! 이제부터! 귀축이다!
'하아... 뭘 어떻게 검색하고 찾아내는 것을 이정도로 끌어 올려서 '병신'이라는 생각을 심어주는
난 병신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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