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오늘부로 새로운 가족이 되신 것을 축하 드립니다.
사실 지금에서야 말씀드리지만, 시간소님은 훈련병시절부터 쭈욱 지켜보아왔습니다.
(그렇다고 스토커는 아닙니다.orz)
열심히 활동해 주시는 모습을 보니, 저로써도 기분이 좋더군요.
예전에는 일병이상부터 즐라인으로 형성해 드렸는데, 그때였다면, 당연지사
시간소님은 바로 즐라인이 되셨을 겁니다. 그렇지만, 그렇게 해드리다 보니까,
일병 이후로 활동을 안하시는 분들이 꽤 많으시더군요.
그런분들이 늘어나다 보니, 즐라인의 궁극적인 목표가 흔들리기 시작했습니다.
목표는 즐라인에 포함되어 있는 분들이 모두 열심히 활동하는 것입니다!
어쨌든 그런고로, 즐라인으로 형성해 드릴때 조금 텀을 두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막상 즐라인이 되신 후에 활동을 안 한다면...
즐라인의 존재 여부 자체가 없어지는 것과 같으니까요.^^
그럼 앞으로도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만 하시길 바랍니다~
간만에 제 가족 모두 출동하여 즐라인 기념 추천을 날려 드리도록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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