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7-05 오후 10:25:34 Hit. 1208
할짓도 없고 해서..오늘은 집에 있는 물건들 찍어서..
파판에다가 올려볼까??라는 생각으로 디카를 집어 들었습니다.
디카 기종..올림프스 뮤 40인가..400인가..그랬을겁니다.
(고2때 산건데.. 당시 최신 까지는 아니더라도..나름 비싸게 주고 샀죠;;)
40~50 정도 준거 같은데..기억이 가물 가물 하네요^^
당시 학교에서 한.일 교환 학생 이라는 명분으로..국비 지원으로 오사카 잠깐 갔다왔었죠.
(일주일 밖에 안되지만;;)
일본간다는 명분으로 샀었는데..
몇년이 지나고 혼자 일때가 더 많아 지니..자연스럽게 쓸일이 별로 없더군요..
오늘 딱 꺼내서 사용할려니..뭐가..이렇게 무거운건지..;;
손떨림 보증도 안되는 거였네..;;셔터 스피드는 왜 이렇게 느린거야??
폰카보다..현저히..떨어지는 이 기능들...
제폰은 에버 w350입니다.200만화소..
뮤는 400만 화소..렌즈도...깨지고..(어디서 떨어트렸는데..렌즈가...렌즈가...ㄷㄷㄷ;;)
그래서 화소도 그렇게 차이 나는것도 아니구요.;;
요즘은 폰 하나만 있어도 왠만한 디카기능은 다 하고 있으니...
디카의 필요성을 그렇게 못느끼겠네요..;;
그래서 지금 디카..어떻게 활용할 방법이 없을까..생각중 입니다.
유저분들 의견 받습니다~~^^(대 환영~)
아..쓰다 보니.이것도 저것도 아닌게 되버렸네요..
말 그대로 잡담 [雜談] 인겝니다...
불량게시글신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