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7-06 오후 7:44:08 Hit. 1310
창고가 헐빈해진 관계로 프라모델을 마구마구 지르고 있답니다. 이번엔 MG진 무사건담!!!!
어제 동아리 사람들과 늦게까지 술을마신 관계로.....숙취에 시달리며 조립을 시작했답니다.
아 그런데..이게;;;제정신이 아니라서 그런지...자꾸 실수를 하네요;;
부분도색한 부분 손으로 뭉개버리고..다시 칠하려고 지우다가 다 지워버리고;;허허허;;
게다가 런너를 뜯다가 제 손가락을 니퍼로 잘라버릴 뻔 했답니다;; 허이고ㅠ,.ㅠ;;;
순간 몸이 저절로 소스라치게 놀라는 포즈를 취하더군요;;정신은 번쩍 들었구요
어우;;역시 프라는 맨정신일때 집중해서 만들어야 하는 것이데;;허허허..
너무 놀라서 웃음만 실실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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