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7-04 오후 1:58:02 Hit. 1788
아래 글에서 FF1 이야기가 나와서 갑자기 다시 생각이 나부렀네요.
FF 시리즈를 FC 때부터 좋아해서인지 PSP로 화려하게 변신한 FF1,2 를 플레이하는건 당연한 것이였죠.
FF1. 1회차.
엄청난 노가다로 인해 보스는 장난감.
물론 신룡과 오메가는 초큼 버거웠습니다.
여하튼 보스를 깨고 당연하다는 듯이 클리어 세이브 저장.
컥!...
FF1 클리어 세이브는 이어하기가 안되요. ㅡㅡ;;;;
로드를 하면 처음 케릭터 고르는 화면부터 나옴...
아놔. 아직 완벽 클리어가 아니였는데...
화딱지가 나서 세이브 삭제.
그러다 한달정도 후 다시 옛생각이나서 또다시 FF1을 잡았습니다.
이번에도! 또! 세이브 덮어버림. ㅡㅡ;;;;;;;
대략 정신이 현실세계에서 도피하기 시작함.
원래 세이브 파일을 하나에 계속 저장하는 스타일이라 신경도 못쓴 부분에서 뒤통수를 맞아버림. 그것도 2번이나...
조만간 다시 클리어할 생각입니다.
FF2는 분리해서 잘 세이브 했는데 FF1은 왜그런다냐... 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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