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7-05 오전 10:38:23 Hit. 1147
지금 시간이..오전 10시 32분..이네요..
어제 저녁 8시에 나가서 지금에서 들어왔습니다~~
아아..완전 죽을맛....집까지 어떻게 온건지..;;;
오랜만에 친구놈들 만나서 조금 놀다 보니..이렇게 되버렸네요..
몇년만에 이렇게 노는건지...
20살땐 정말 집에 안들어가고 밖에서 완전 미친듯이 놀아도..
저녁되서 또 술마시고..그런 스킬이 가능했었는데..
요즘은 그게 안되더군요..하루 술 마시면 하루는 다운..
회복기간 하루..총 3일이 걸리거 같군요..
ex)금요일 ->술마신다.. (죽어라~마셔라~)
토요일 ->속이 쓰리다(아무것도 못먹겠다..심지어 설사까지..;;)
일요일 ->회복기.(집에서 뒹굴거리며 월요일을 기다린다..
뭐..이런 패턴이 되겠네요;;
지금 눈앞도 막 침침하고~ 이제 한계에 도달했나봅니다..
이대로...더 버티면..해탈을 할수 있을까....(뭐냐!!!)
피곤하니까 별 소릴 다하네요^^;;;(술이 덜깬건 아니고??)
즐거운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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