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7-03 오전 8:35:07 Hit. 836
어제 간만에 축구를 봤습니다;
국가대표 경기는 없는 시즌이라 국대 경기는 아니고,
K리그를 보러갔습니다. 회사사람들이랑 수원 대 서울을 볼러갔는데...
개인적으로 집도 가깝고 고데로(고종수-데니스-산드로) 시절...(김호감독님 있을시절)
부터 수원을 응원하던쪽이라 열심히 수원을 응원했는데...
아 결국 졌습니다. 뭐랄까 이번 시즌 무패행진이었는데...
제가 보러 간경기만 져서 좀 우엉하네요~.~a;;
수원을 응원하는 시점에서 봐서 그럴 수도 있지만...
선심의 미심적은 옵사이드 판정도 많았던거 같고...
서울 선수들 이기고 있다고 시간끄는것이 뭐;; 특히 서울 골키퍼는 대놓고 시간끄는 느낌이라;
여튼 많이 아쉬운 경기였습니다.
이관우 선수가 교체 들어오자마자 찔러준 패쓰와 중간에 흘러나오는것 슛날린것 잡힌게
너무 아쉬웠습니다~.~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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