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6-29 오후 8:08:31 Hit. 1008
오늘 아침 일찍 일어나서..그래봤지7시지만용;; 친구 면화를 갔습니다. 무려7명이 모여서요.
가는데 정말 고생했답니다;;아무도 길을 몰라서요;;수원대모험을 하고 왔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부대를 찾고, 친구를 봤는데;;정말..정말로 눈물이 앞을 가리더군요...
덩치가 山만해서 별명이 쿠마키치였는데;;무려 18키로나 빠진 친구녀석;;;슬림바디가 되었더
군요...허이고;;훈련이 힘들어서 빠졌다는데;;이거 참;; 앞날이 걱정입니다요;;저도 곧 가는뎅;;;
끄으으으으...갑자기 가슴이..........답답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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