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6-26 오전 11:26:25 Hit. 1452
아아..담배를 끊어야 겠습니다....
하루에도 수십번 백번..생각하지는 않지만...
이젠 몸도 생각해야 될거 같고...
얼마전 ..친구들과 술 한잔 하고...차비 없어서..집까지 터덜 터덜 걸어가고 있는데..
갑자기 심장하고 폐가...죽을듯이 아프더군요..(정말 정신 놓을뻔했습죠;;)
땀은 비오듯 흘리고...이러다가 죽는건가?/ 순간 이생각 까지 들더군요;;
제가 예전에 폐결핵에 한번 걸려서...폐는 안좋은줄 알지만...
담배 고놈...끊기 힘들잖아요..그래서 꾸준히 폈습니다.ㅜㅜ
한번씩 아픈적은 있었지만...이렇게 아파본적은 없어서..
생명의 위협을 느끼니까....멀리 하게 되더군요;;;
제가 술만 마시면..거의...1갑 반~2갑정도 핍니다...;;;
많이 펴서 그런가??
여튼....파판 유저분들도 몸 관리 잘하시구요^^
요즘 활동을 못해서 왠지..불안하고..초조하고... 이러면 중독인가요??^^;;;
불량게시글신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