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6-24 오후 10:45:44 Hit. 1593
제가 알바하는주유소에 대리님이 한분 계십니다만...
그분 행동과 말투가 저한테만 이상하게 느껴지는건 왜일까요?
현충일 전날 일손이 부족해서 원래 퇴근시간은 10시인데 11시 30분까지 해줫는데
그다음날 부터 태도가 무지 친절해지고 가끔 자기 캔커피심부름시키면서 저 음료수
뽑아 먹을돈도 주고... 처음엔 그날 열심히일해줘서 내가 마음에들어나 보다 생각했는데...
저만 따로불러서 "좀 쉬었다와"라며 음료수 뽑아먹을돈 주고... 다름사람한테도 그러면모를까..
유독 저한테만 그럽니다 ㅡㅡ; 그리고 이제 좀있음 월급인데 주유소라서 조금 실수하면
월급이 깎입니다 저도 초반에 실수많이해서 4번정도 깎였는데.. 2번정도를
저만 없애주겠답니다 ... 게다가 절볼때마다 자꾸
이상한느낌의 미소를 짓습니다 ㅡㅡ;;;[결정타..]
처음엔 그냥 친절정도로 생각했는데 자꾸 느낌이 이상합니다 ㅡㅡ;;;
개인적으로 그냥 친절이었거나 열심히 일해서 마음에 든거면 좋겠습니다...만...
설마 생각대로는 아니겠죠? 진짜 그미소가 수상합니다 ㅡㅡ;; 어떻게해야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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