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6-25 오전 12:10:28 Hit. 1491
무엇인고하니.... 이제 다이캐스트(자동차 모형)을 놓을 자리가 없는 것입니다.
프라모델에서 피규어로, 이제 다이캐스트로 넘어 온 지금, 더이상 놓을 자리가 없군요.
무작정 람보르기니, 아우디, 비엠따블류, 벤츠, 포르쉐, 기아...차들을 사다보니, 책장에 더 이상 놓을 자리가 없어서 컴퓨터 책상 자리까지 오게 되었는데, (인증샷 없어서 죄송...디카를 구입하게 되면 인증샷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_-;)
더이상의 발 디딜틈이 없는 것인 겝니다... (얼마나 없냐면, 재떨이 놓을 공간도 없다능...)
그래서 조만간 넓은 다이 하나를 구입하여, '주차장'을 꾸며볼 생각입니다. (초록색 바닥에 흰색 선으로~!!)
친구들은 저보고 '미쳤다'고 합니다. 하지만, 실제 외제차를 살 능력이 안되기 때문에, 이런식의 자기위안이라도 해야겠다능...
현재있는 침대를 치워버리고, 주차장을 만들 다이를 놓을 예정입니다. (대략 차들의 크기가 1/18의 크기이기 때문에.,..상당히 크더군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무엇이든 '미친'소리 들으면서 해야지, 비로소 제대로 했다능 생각이 듭니다.
P.S 그나저나\, 디카는 언제 구입할련지... 저희집에 있는 자동차, 피규어를 한번 찍어서 올려야 겠는데, 디카를 구할돈으로 모조리 구입해 버리고 있으니...
이런 수집 때문에...저는 미쳐 버린 듯 싶습니다. (이봐...웃을 일이 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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