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6-20 오후 7:38:15 Hit. 1334
영화 접속이후, 처음으로 개봉일날 영화를 보고왔습니다..
심야인데도 자리는 거의다 만원이더군요...
공공의적2에서 검사 강철중보다 형사 강철중이 그리웠던게 사실이였는데..
막상 보고나니...사실 전 그닥이였습니다...
나중에 지루하기까지 하더군요...(러닝타임127분)
수많은 케릭터는 서로 애드립빨로 먹을려고 하고 이젠 씨도 안먹히는 조폭새퀴들까지..
거다 광우병 소고기까지 끼워놓고...
강우석 감독이 지향하는 영화가 어떤건지 모르는바는 아니지만 제 생각이 변한건지
아님 강우석감독이 이젠 한계인지...
지금 대중은 열광하고 그걸 잘파고드는 강우석감독이 만든거니께 제가 변한걸수도 있겠네요..
뇌2버 평점 주러 가야겠습니다..
불량게시글신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