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6-19 오전 9:42:36 Hit. 1150
어제는 간단하게 후배들과 친구들과 막걸리 2+ 사이다1 + 맥주 약간을 섞은 맛있고 영양가 좋은 술을 마셨습니다..
후배가 (여자입니다) 파전을 부친다길래 함 먹어보고 바로 파전 전문집에서 사왔습니다 -_-;
전 정중히 " 넌 요리의 길에서 나와라" 충고 했죠 ㅋㅋ
비가 무척 오는 날이면 막걸리가 이상하게 끌립니다.
제가 막걸리는 그리 좋아하는 편이 아니지니만 비가 오면 막걸리를 마시게 되더군요.
짐 현상태는 머리가 지끈지끈 아파오네요 ㄷㄷ
후배가 오징어짬뽕 라면 사들고 해장 하라는데 콩나물을 안사와서 무효입니다 ㅋㅋ
오늘 비오는날 막걸리 한잔에 파전 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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