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6-19 오후 12:04:29 Hit. 1054
안녕하세요. 개구락지 입니다.
어제 급하게 휴가를 쓰고 부산에 다녀왔습니다.
놀러간건 아니고 친누님께서 난소쪽에 혹이 발견되어 수술하신다고하여...
이래저래 알아보니 혹이 그리 크지 않아 큰 위험은 아니라고 하더군요.
하지만 저희 집안에서는 몸에 칼대는 수술은 처음인지라 다들 긴장하시고...
다행히 난소를 살리면서 수술은 잘 됐다고 하더군요.
조직검사야 일요일정도 돼야 나오지만 의사말로는 단순 혹같다고 하시고..
그나마 어르신들이 한숨 놓으실수 있어 다행이네요.
하지만 비가 왜그리도 오는지 왔다갔다 운전하는데 너무 힘들었네요.
그리고 더 중요한건 판타지아 접속해서 방명록이라도 적는다는게
피곤해서 그냥 자버렸다는 ㅜ.ㅡ 내 포인트 깍였어~ 흑흑
그래도 오늘은 날씨가 무척 좋네요. 오늘은 빨래 한느날 ㅋㅋ
날씨 좋은 만큼 회원님들 기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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