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6-19 오후 8:40:39 Hit. 2060
서강대녀의 추한 말로,
더러운 친일파들의 식민사관에서 벗어나
참 주인의 올바른 역사의식으로 다시 깨어나라 !!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table=seoprise_11&uid=120521
[마이데일리 = 정경화 기자] 지난 12일 방송된 MBC '100분 토론'에서 촛불 시위를 불법 집회라고 평가하고 자신이 소속된 인터넷 카페를 홍보한 서강대 재학생이라고 밝힌 네티즌이 서강대학교 게시판을 통해 사과의 글을 올렸다. '100분 토론'에 나온 이윤재라고 소개한 ID 육개장은 13일 오전 11시 서강대학교 홈페이지에 '서강대 여러분 죄송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글을 통해 "논리도 부족하고 어눌한 언변에 주제와 맞지 않은 발언을 하여 서강대의 이미지를 떨어뜨리고 경영대의 이미지를 실추시킨 점 깊이 사죄 드립니다"라며 사과했다. 이어 "제가 그 카페에 가입한 날이 6월 8일, 총 4일밖에 안 되는 짧은 기간에 이런 일이 발생했다"며 "사실 여러 사람한테 정치적인 명분과 이념과 카페의 취지에 세뇌돼 나가게 됐다는 것, 저 말고도 속은 분이 많다는 것 그것만 알아주셨으면 합니다"고 덧붙였다. 12일 방송에서 이윤재 씨는 "인터넷 카페 ''구국! 과격불법 촛불시위 반대시민연대(http://cafe.naver.com/nonodemo)'가 다양한 연령층의 사람들이 촛불집회를 불법으로 평가하는 범주 안에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있다"며 "스펙트럼이 다양한 사람이 의견을 나누고 있는 곳이기 때문에 이념을 떠나 정치인도 방문을 많이 해줬으면 한다"고 자신이 소속된 카페를 선전했다. 그녀의 '촛불집회가 불법으로 생각하는 사람도 많다'는 의견과 토론의 주제와는 걸맞지 않게 '자신이 소속된 카페에 많이 와달라'고 홍보한 데 대해 시청자와 네티즌의 반감을 사자 이씨는 13일 사과문을 학교 홈페이지에 올린 것. 사과문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이비에 휘말려서 아무것도 모르고 생각없이 한 행동인 것 같다. 이래서 세뇌가 무섭다"며 어린 학생의 실수를 이해하자는 옹호론과 "자신의 발언에 책임을 져야지 세뇌됐다고 하면 그만인가"라는 비판론이 팽팽히 맞서고 있다. 한편, 서강대학교 측은 게시글의 작성자가 이윤재 씨 본인이 맞는지에 대해서는 확인해 줄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MBC '100분 토론'(위), 사과문 전문 캡처, 사진 = MBC, 서강대학교 홈페이지] (정경화 기자 chmong@mydaily.co.kr)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북한도 아니고 미국 중앙정보부 세뇌공작실도 아니고 판단력 미비의
초등생도 아니고
20살넘는 여대생인 니가 어떻게 세뇌되었는지 구체적으로 밝혀야한다.
.ㅋㅋ
좀 대박인듯 ;
퍼오긴 햇지만서도
일단은 네줄이상
써야돼는 원칙이 좀 무섭군요 ...
사과문도 어눌하네 '속은 사람이 멍청하지만' 을 아는 사람이 그래?
또 한 자신말고도 피해자가 있다니 그 얼굴들을 좀 보고 싶은데...왜 그렇게 피해의식이
머리 깊숙히 박혀있는지 아니면 선천적으로 그렇게 이기적인건지...
자기관리를 어떻게 하길래 100분 토론이라는 방송을 하루 앞두고 그렇게 나대시는지;...
(준비가 덜되었다는 겁니다.)
하긴 시험기간이라 그렇다고 쳐도 ... 이제 일이 너무 커진...
이제 방학 앞두겄으니 버로우 탈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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