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시간에도 취임식에 참석해 주신,
대대장 빛과소금님, 언니네 행보관님, 허봉만님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언니네 행보관 > 아직도 저는 마음편히 발을 뻗고 잘 수가 없었습니다.
원스타를 달때까지는 말입니다.orz
언니네 행보관님 말씀대로 파판에 가입하고 얼마지나지 않아, 준장을 목표로
하는 것은 뭔가 우스운듯한 결심이었습니다만, 그래도 제가 인터넷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사이트인만큼, 꼭 도전해 보고 싶었습니다.
언니네님의 격려와 칭찬, 항상 감사 드립니다.
근 6개월동안 언니네님의 꼬릿말에 힘을 받고 있습니다. (우오오!)
(즐부인은 15일의 중징계를 내리고 싶었지만, 그래도 제 부인인 관계로
4박 5일의 안드로메다 휴가를 보냈습니다는 개뿔, 밤이 외롭다능...ㅋ)
허봉만 > 아직도 광속인 겝니까?
하악...저는 소령부터 광속진급의 고삐를 늦추었다 생각해 버렸습니다만,
그렇다면 아직 늦지 않았군요. 원스타까지의 광속 진급은!
허봉만님도 한 상병인가 때부터 많은 활동하셨던 것 같은데, 어느새 소위이시네요.
허봉만님과 같이 부사관을 세분이서 동반 진급하셨던 것이 기억이 납니다.
(씨씨님, 키아링님과 같이...)
키아링님도 즐라인이신데, 세분이서 같이 소위 오셨으면 좋으련만,
결국 키아링님은 도중 하차하셨군요...orz
전 원스타까지 계급에 연연해 하기 때문에, 그런것이라 생각합니다.^^;
그것만 아니라면, 이 계급까지도 오지도 못했을 것 입니다.
감사 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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