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6-17 오후 7:59:31 Hit. 1084
비도오고 맘도 침울하고 그냥 이럴때는 어디론가 혼자 바람을쇠러 가고싶지만.. 하지못하고
와이프는 저보다 더힘들텐데 말이죠.. 며칠전에 7개월이 다돼어서리 검사를 받으러 저도 갓죠
초음파로 아기얼굴을 보는데 한쪽은 보여주고 한쪽은 안보여주더군요 이것때뭉에 2주뒤에
다시 가야되는 번거로움이 생겼습니다.. 와이프가 보기엔 잘못되기라도 하면 어떡하냐는둥..
많이 힘들어합니다.. 2주뒤에 갈때는 애기얼굴을 정면으로 봐서 와이프가 기분좋아지는 모습
그모습을 보고싶습니다.. 그래야 제가 조금이라도... 힘을 내지않을까요?? 애아버지가 되는게
저한테 아직멀었는지도 모르겟지만.. 그래도 한번해볼려고 합니다.. 적으면서도 뭐라고 적었나
저도 모르겟습니다.. 여튼 오늘의 주저리주저리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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