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6-16 오전 12:25:44 Hit. 1729
처음부터 끝까지 여러분의 선택으로 승부가 되어지는, 즐사마의 솔로몬의 선택, 그 열여섯번째 시간입니다.
"이번엔 어디로 여행을 떠날까?" 산 과 바다! 여러분의 선택은?
산.
"정상에 올라섰을때의 기분을 너희들이 알아?"
시원한 바람과 적당한 그늘, 그리고 차가운 계곡까지. 여기에 누워서 하늘을 바라보면 키야~! 그야 말로 선인이 따로 없구나~ 어느 계절에 가더라도 계절마다 자연의 진풍경을 볼 수 있는 산.
바다. "마음까지 씻어줄 넓디 넓은 바다, 낭만을 너희들이 알아?"
드넓게 펼쳐진 푸른 바다와 밟으면 푹 빠질 것만 같은 백사장, 내리 쬐는 뜨거운 햇살 아래, 내 옆의 동반자와 누워 있으면 그야 말로 '낭만'이니라. 확 그냥 이대로 바다로 멀리 떠나가 버릴까? 낭만과 젊음이 도사리는 바다.
다가오는 여름! 산과 바다, 여러분의 선택은? 솔로몬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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