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6-16 오전 4:20:14 Hit. 1686
토요일 현지시각 새벽 2시40분(한국시각 7:40분)에 출발해서 한국시각으로 오후 4시 30분..
약 9시간 걸려서 도착하고 서울서 아는 분의 차를 빌려 자정즈음에 울산에 도착했습니다.
오는데 주말인데도 의외로 차가 없더군요.. 화물연대 파업한다더니 확실히 화물차가
적었습니다. 덕분에 소통이 원활해서 170~180 박 밟고 내려왔습니다.
일요일 하루는 쉬고 이제야 글을 쓰는군요... 허허 지금 새벽4시가 넘었는데
잠이 안옵니다. 아직 시차적응이 덜된것 같네요.....
그래서인지 어떤글이 올라왔나 주~욱 보다가 자게관리자 히나타님이 쓴글을 다시
읽어보다가 그래 나도 신고 하나! 이러다가 그만 히나타님의 글에 신고를 해버리고
말았습니다. 히나타님 죄송해요... 제가 아직 정신은 한국에 도착하지 못했습니다.
절 죽이시진 않겠죠?
역시 한국의 푸른산이 최고입니다.
산들이 정말 푸르더군요.. 보기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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