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6-15 오후 10:36:46 Hit. 1765
요즘 양파가 한철이라....
양파즙만 달이고 있네요....
덕분에 늘 양파냄새를 풍기는 중...
근데...오늘 우연히 제 몸냄새를 맡게 되었는데...;;
죽음이네요...
땀냄새와 양파냄새가 적절한 조화를 이루어서
감히 범접할수 없는 영역의 냄새가 되어버렸더군요....
코피날뻔...^^
당장 샤워하고 나오니 이렇게 상큼할수가.,...ㅋㅋ
그나저나 앞으로 2달가량은 거의 매일 이 냄새속에서 살아야 한다니...
하긴...이번해에는 작년처럼 양파즙이 그리 잘 팔리지 않을거라
예상되는 상황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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