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6-13 오후 6:35:40 Hit. 972
5시반에 일어나서리 10분에서 15만에 밥한그릇 해치우고 10분만에 머리감고 세수 양치질
6시반까지 통근차 타러 가야되는지라.. 적어도 집에서 6시15분되어서 나옵니다..
통근차타면 자고 도착해서 옷갈아입고 체조하기전까지 또자고 체조는 무슨좀비체조도아니고
같이 일하는 형이 시체가 체조하냐 면서 놀리고 그러면서 시작합니다..
맨날 생산직만 햇던저라 지금은 출하검사직쪽으로 입사를해서 열나게 하고있습니더ㅏ..
일단 할꺼만 다하고 나면 나머지는 거의 놀자판이라 잔업은 거의 자유제입니다..
아주 간혹 출하관리주임님께서 잔업을 하라고 할때 있습니다.. 그게오늘이네요... ㅠㅠ
오늘 진짜 중요한날인데.. 토요일은 별다른 작업이 없는 이상 거의놉니다...
잠안잤으면 잘짱박혀서 자면되고 오락하고싶으면 잘짱박혀서 오락하면되고 뭐이렇죠..
뭐 단점이라고 한다면 그날그날 나갈물품을 챙기다보니 그제품들이 맞게 나가는지
확인을합니다.. 확인을 하지만 숙달이 되면 건성적으로 밖에 할수없죠..
그것을 잡아서 고치면 되지만 잘못될때에는 그날 위에 이사부터 차장 주임그리고 저 이렇게
박살이납니다.. 그날하루 꽝되죠..글고 나갈제품들이 좀무겁기때문에 일일이 손으로 챙겨야
한다는점도 있거요,.. 들었다 놧다 하는 거기 때문에 난중되면 좀버겁죠... 아대는 필수고요
뭐 이쯤이 제하루일과입니다.. 별뜻없이 적은건아니고 그냥 제가 하루일과적은겁니다..
저처럼날로 회사다니는 분들은 없으셧으면 좋겟네요( 니가 젤 날로 먹어!!)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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