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6-13 오후 7:52:38 Hit. 1372
여름이 다가오는 이때, 추위를 느꼈던 것은 저녁시간대 외에 처음입니다.
퇴근 시간이 다가오자, 점차 몸에 기력이 빠지면서, 바람이나 쐬어 볼까 하고 밖으로 나갔는데... 이게 무슨 일? 날씨가 춥더군요. 몸이 오들오들 떨리면서... 점심을 너무 급하게 먹은 탓에 급체한 것인지, 아니면 몸살 감기인지 모르겠습니다만... (감기는 1년에 한번정도만 걸려왔던지라...이미 감기를 체험한 즐사마군...그렇다면?) 잔업이 없는 관계로 일찍 퇴근했으나, 몸에 기운이 없어 그냥 멍하니 침대에 누워있었습니다.
지금도 춥습니다만, 몸에 열이 좀 있군요... (일단 난닝구 차림이라능; 하앍.)
그나저나 몸이 쇠약하지만, 파판질은 손에서 놓질 못하는 즐사마군이었습니다.
누가 나 좀 말려 줏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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