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6-12 오후 7:31:23 Hit. 1599
흔히 군부대에서 집에 통화하면 안부와 함께 씹떡거리기의 소재는 부대내의 이야기다.
"어떤 선임이 있는데 X나게 괴롭혀서 미치겠어 이XX 콱 죽여버리고 영창가?"
"어떤 선임이 있거든? 여자친구가 필요하데 너 생각있냐?" 등등...
흔히 있는 [일상다반사]
그런데 이게 [군법회의에 회부된다?!]
보급관 미쳤군
날 살해하고 싶어 환장했나봐...
전화통화하는 도중 보급관이 지나가면서 전화기를 꺼버렸다.
그러면서 하는 말
"부대 내부 일을 외부에 누출시키는건 군법위반이다. 1차 경고다. 한번 더 걸리면 군법회의에 회부할 줄 알아"
야이 X바X끼야!!!
너의 그 당당하게 차별하는 성격부터 고쳐라!!!
너 덕분에 애로사항이 꽃을 피워 군 생활에 막대한 지장보살을 심어 주셨다
그 자살시도 했던 새X가 그리 좋든? 니 실적 올려줘서?
아니 왜 시킨대로 보고 했는데 내가 욕먹어야되는데??? 응???
분리수거 않한거 그놈인데 왜 나한테 버릇없다고 해 ? 응 ????
니가 보고 하라메!!!!!!!!!!!!!!!!!!!!!1
이상 군생활에 회의x99를 느끼고 있는 레디언트 였습니다.
쥐저스!! 크라이스트!!! 갓스 헬프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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