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6-13 오전 1:14:21 Hit. 1828
집에 PS2를 요즘 하지 않고 있다가...
회사에서 직장 상사분이 빌려달라고 해서 빌려 드렸는데;;
패드가 망가져서 전혀 컨트롤이 안되고 혼자서 막 움직이고 날리라고 하더라구요;
원래 패드 상태가 좀 좋지 않아서... 가끔 눌림 현상이라던가...
아날로그 스틱 기울어짐 현상이라던가... 좀 있긴 했는데;;
나름 경험(?)으로 극복 하고 섰는데, 완전히 수명이 다한거 같아서 결국
듀얼쇼크2 를 하나 샀습니다. 인터넷으로 주문했는데, 배송료까지 해서 2만원정도
하는군요. XBOX360을 쓰다보니 무선패드가 확실히 편하기는 한데...
선꼬이는 거도 없고 거리도 유선보다 자유롭고...
PS2는 그래도 듀얼쇼크2 사는게 제일 나을꺼 같아서 결국 무선패드쪽은 포기했죠;
사는 김에 2개 사서 가끔 손님(?)오면 접대라도 하고 싶으나, 요즘 자금을 아껴야되는
단계라 그냥 하나만 주문했습니다.
토요일쯤 받아 보지 않을까 하는데, 택배회사가 토요일에 하는곳도 있고
아닌곳도 있어서 다음주쯤에 받아볼찌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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