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6-13 오전 5:40:45 Hit. 1101
안녕하세요..요즘 실험실 생활이 좀 바빠서 글을 올리진 못하고 댓글 생활만 열심히
하고 있는데요..(실험실 생활도 담주면 끝..^^)
어쨌든, 드디어 상병을 달았습니다..캬 일병 달고 400포인트를 언제 쌓지??한게
엊그제 같은데, 정말 금방이네요....^^
근데, 어제 올라온 글은 머 그리 많은지 정말 다 보면서 댓글도 다는데 상당한 시간이
걸렸다는...쩝, 그 중에 자게 공지사항 관련 글과 즐사마 님의 글이 상당히 맘에 와
닿네요...저 역시도 맨 첨에 이 사이트에 온 목적이 공략집이 목적이었던 것이 사실이고
공략집을 위해서는 일병을 달아야 했던 것이 사실이고, 그러기 위해선 포인트를 모아야
했으니까요...머, 요즘은 포인트의 압박이 별로 없어서 예전보단 덜 하지만,
간혹가다 중사, 상사 등 저보다 계급 높으신 분들의 진급 글들을 보면, 나도 어서 빨리
저렇게 되고 싶다라는 생각에 마구 댓글을 달게 됩니다...(어쩌다 보니 완존 진급 병에
걸려 버린듯....ㅡ.ㅡ;) 그러다 보니, 댓글도 딱 쓸 만큼의 양만 빨리 쓰고 글도 대충 읽고
했던 적이 있더랬죠....그래서 오늘 즐사마 님의 글을 보고 좀 마니 반성했습니다..ㅎㅎ
정말 이 사이트에 대한 애정이 팍팍 느껴지더라는....^^
앞으로도 댓글 위주의 활동이 되겠지만, 나름 열심히 활동하겠다는...
ㅋ 어쨌든, 앞으로도 잘 부탁 드립니다...꾸벅(배꼽인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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